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 게시판
게시판 상세
(12탄) 전신마비? 하반신 마비?

작성자 : 금천금    작성일 2023-02-17 04:18:40

  • 평점 0점  
  • 추천 추천하기

병원에 도착 후에도 의식이 없다.

옷은 환자복으로 환복하여 병원 이곳 저곳 x-ray 사진등을 찍으러  간이 침대에  누운채로

병원 여기저기를 다니고 있는 즈음에 눈이 떠졌다.

또 다시 밀려오는 온 몸이 아픈 통증을 느끼며,

머리는 뒤통수가 욱씬거림을 느끼며 꼼짝을 할수가 없었다.

"아 이게 전신 마비 라는것인가?" 하고 불안한 생각이 스쳤다.

힘들지만 손가락을 움직여 봤다. 

이게 왠일인가 손가락은 움직여 지고 있었다, 팔도 움직여졌다

두손,두팔은 일단 움직여졌다.

.

그런데 하반신이 너무 고통속에서 꼼짝을 할수가 없었다...

그럼 하반신 마비? 이런 걱정에 휩싸여져 또다시 엄청난 후회가 밀려왔다.

아 젠장 좀 더 조심히 할것을.,..하루만 미룰것을 

.

한참 후 집사람이 왔다. 집사람은 얼굴에는 걱정이 가득 했지만, 호들갑 떨지는 않았다.

의사가 환자에게 그냥 편안하게 대하라고 했는지  

집사람이 천성적으로 그런건지  그냥 "많이 아파? 라고만 물어 봤다.

나는 그냥 눈물이 흘렀다.."미안해.."

.

(13탄에 계속)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다이조아 2023-02-20 12:58: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다이조아입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
스팸신고 스팸해제
이전 페이지
  1. 1
다음 페이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0 / 200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