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가습기 제작세트를 사서, 물통에 대충 붙여봤습니다.
초음파 모터를 가운데 놓고, 팬을 플라스틱 통 옆면에 달았습니다.
그런데, 아래 다른분들 작품을 보니, 팬을 상단 쪽으로 돌려서 수증기를 뽑아내게 했군요.
어떤게 더 효율적인 방법인가요?
내가 한건, 팬 바람이 직접 영향을 줘서 그런지, 위쪽으로 강하게 수증기가 뽑아져 나오는거 같긴한데, 수증기의 량은 적은게 아닌가 싶은 느낌입니다.
암튼,
저렴하게 좋은 기능의 가습기로 올 겨울 감기 걸릴 가능성이 좀 줄어 든거 같군요.
하지만 팬 내구성면으로 볼 때는 팬 자체가 습기를 통과하지 않으므로 대장장이님 방법이 바람직합니다.